천연 보존제, 항갈변제 등 신제품 관심 끌어

▲ 비에스티는 3월 18~20일 중국 상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식품원료 전문 전시회 ‘FI CHINA(Food Ingredients China)’에 참가해 천연 보존제, 항갈변제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식품저널] 천연 기능성 식품ㆍ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비에스티(BST Inc.)는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식품원료 전문 전시회인 ‘FI CHINA(Food Ingredients China)'에 참가했다.

비에스티는 이번 FI CHINA에서 중국 현지인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자체 개발한 천연 기능성 식품원료인 천연 보존제(BGC-F), 항갈변제(BABA-GN), 소포제(BST-AF), 신선도 유지제(BST-Fresh)를 소개했다. 특히, 항갈변제(BABA-GN)는 저온추출공법을 도입해 특유의 관능적 영향을 최소화한 데다 수용성으로 사용이 편리해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비에스티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기 위해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전문전시회인 FI CHINA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천연 기능성 식품용 원료를 소개한 데 이어 앞으로도 전시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비에스티는 오는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Vitafoods Europe 2019'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eoul Food 2019’에서도 천연 기능성 식품원료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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