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 ‘렉스플라본 학술세미나’ 개최

▲ 노바렉스는 28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렉스플라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식품저널] 갱년기 증상에 뛰어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인 ‘렉스플라본(Rexflavone)이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식품원료(NDIㆍNew Dietary Ingredients)로 인증받았다. 또 국내에서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였던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3월 1일 고시형으로 전환됐다. 이를 기념해 노바렉스(회장 권석형)는 28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회화나무열매 추출물 연구사례를 발표하는 ‘렉스플라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세관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괴각(Sophorae Fructus)의 전통적 약리 효능과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최영욱 중앙대 약대 교수가 ‘렉스플라본(회화나무열매추출물)의 생리 활성과 제제화 연구 동향’, 김상만 GC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은 ‘갱년기 여성의 비호르몬적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김상만 GC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은 “40~60세 자연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66명(시험군 35명, 위약군 31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렉스플라본 투여군이 대조군보다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두통 등 갱년기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노바렉스 ‘렉스플라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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