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빛가람 혁신도시 신청사

[식품저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27일 나주 소재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는다.

농기평 신청사는 5425㎡ 부지에 연면적 382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7년 11월 착공해 지난 1월 준공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손금주 국회의원,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나주시립국악단의 문화행사로 시작해 청사 신축 경과보고, 청사 신축 유공자 시상, 농기평 캐릭터상 제막식 등을 한다.

오경태 농기평 원장은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융합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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