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환자식 7종과 저염 치료식 3종 등 총 10개 메뉴를 개발하고, 22일 아주대학교병원(원장 한상욱)에서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아주대병원 입원환자와 외래객, 병원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냉이 로제 파스타, 고구마 취나물밥&들깨 두부장, 쑥 소고기죽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수렴한 메뉴별 선호도와 염도, 온도, 영양성분 구성에 대한 의견 등을 반영해 4월부터 아주대병원 환자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CJ프레시웨이가 2015년 론칭한 시니어 전문 식자재이자, 종합 푸드케어 브랜드 ‘헬씨누리’의 연화식(軟化食) 등 메뉴 개발에도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