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개최, 11개국 13명 주재관ㆍ파견관 등 참석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26~27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해외주재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11개국 13명의 주재관 및 파견관 등이 참석하며, △트럼프 정부 출범 2년과 우리의 과제 △신남방ㆍ신북방 정책 일환으로 우리 농식품 수출, 농기업 해외 진출 확대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한다. 또, EU와 국제기구(IFAD, FAO 등)의 농업정책 동향과 외국 축산검역 현황 및 과제 등을 다룬다.

이개호 장관은 세계적으로 보호무역 움직임이 거세지는 시점에서 현지에서 통상관련 움직임과 동향 파악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주요국 시장동향, 검역ㆍ위생규정 등 해외 정보 적기 제공 △식품안전, 로컬푸드 및 직불제도 등 다양한 해외의 정책ㆍ제도 소개 등 해외주재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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