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은 27일 오후 5시 바른빌딩(서울 강남구)에서 ‘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연구회 창립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월 발족한 바른의 ‘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연구회’는 규제 기관의 준법경영 감시ㆍ감독이 강화되면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을 대상으로 내부 준법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정거래ㆍM&AㆍITㆍHRㆍ해외투자ㆍ외국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자문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재필 컨설팅 연구회장은 “연구회 창립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이번 첫 세미나는 외식 관련 트렌드 변화부터 규제 동향까지 외식산업의 현주소와 대응전략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백광현 변호사가 ‘외식산업에 대한 프랜차이즈 규제 동향’,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이동훈 대표이사가 ‘한국 프리미엄 외식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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