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왼쪽)와 kobaco 윤백진 혁신성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 김기만)는 19일 aT센터에서 중소식품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의 지원사업을 받는 모든 중소식품기업에 TV, 라디오 등 미디어 광고비의 70% 할인을 지원한다.

그동안 벤처, 이노비즈, 글로벌 IP기업 등 혁신 인증을 보유한 기업에 한정돼 있던 방송광고 지원을 aT 지원사업 대상까지 확대한 것으로, kobaco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aT 지원 기업 중 방송광고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4월부터 참여할 수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중소식품기업이 자사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방송에 광고할 수 있게 돼 제품ㆍ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중소식품기업의 다양한 미디어 마케팅 지원사업을 위해 kobaco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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