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 수립, 민관협력 추진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ㆍ농촌분야 미세먼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13일부로 ‘농업ㆍ농촌 미세먼지 대응 특별팀(TF)’을 구성ㆍ운영한다.

TF는 농식품부 오병석 농촌정책국장이 단장을 맡고,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및 산림청의 미세먼지 업무 담당자 16명이 참여하며 총괄, 연구개발 및 산림 3개 팀으로 구성된다.

운영기간은 1단계로 이달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총괄팀은 농업ㆍ농촌분야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구개발팀은 농축산분야 미세먼지 연구체계 수립 및 민관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산림팀은 산림ㆍ산촌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대응방안 등을 모색한다.

농식품부는 TF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하반기에 미세먼지특별위원회에 ‘농축산 지역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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