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올해 음성군 2개 마을 고령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
풀무원은 기존 대소면 수태리 마을과 함께 마을 1곳을 추가 선정해 2개 마을에서 5개월씩 총 66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 기간은 2월 말부터 11월 말까지며, 신규 마을은 상반기 중 확정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시니어 맞춤형 건강식단 개발 및 식자재 지원 ‘마을밥상’ 운영(50~60회) △식생활 개선 교육(5회) △운동관리, 치매, 구강건강 등 생활습관 개선 교육(13회) △개인별 식생활 문제 진단, 개별 맞춤 식생활 개선 상담(교육 전 5회) △시니어 필수 건강기능식품 칼슘, 비타민, 유산균 지원(교육 후 5회) △기초건강검진 및 설문조사(사업 전후 2회)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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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