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를 개최한다.

[식품저널]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14회째로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전시회, 인베스트페어, 잡페어를 운영한다.

전시회에는 종근당, 유한양행 등 국내 제약기업과 바이오산업 유망기업, 병원, 정부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보건산업 분야 혁신 기술과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보건의료 창업관’ 및 ‘보건신기술(NET) 홍보관’을 운영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기술의 사업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H+TLO 홍보관’도 마련한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는 노바렉스, 서흥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해외에서는 호주와 인도, 러시아가 국가관을 구성해 글로벌 바이오 기술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장 내에는 VR 체험관을 마련해 기업의 제품과 시설을 생생하게 관찰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자의 신속하고 편리한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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