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더 엘리엇 캘리포니아푸룬협회 국제마케팅디렉터는 “미국 내 푸룬 공급량의 99%가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저널] 캘리포니아푸룬협회 한국사무소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캘리포니아 푸룬 수입 및 유통 업체 관계자 등과 네트워킹을 위한 만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캘리포니아푸룬협회 에스더 엘리엇 국제마케팅디렉터는 캘리포니아 푸룬 시장동향과 지원 방향, 해외에서 진행한 마케팅 활동 등을 소개했다.

에스더 엘리엇 국제마케팅디렉터는 “푸룬은 서양자두를 말린 것으로, 미국 내 푸룬 공급량의 99%가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매년 약 10만톤의 푸룬이 일본ㆍ독일ㆍ캐나다ㆍ이탈리아ㆍ홍콩ㆍ중국 등 5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대 한국 수출량과 수출액은 전년보다 각각 45%, 64% 증가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푸룬협회 한국사무소 정신형 부사장은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푸룬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캘리포니아 푸룬을 활용해 만든 빵, 오리간 요리, 샤벳트, 꽃등심 스테이크, 샐러드 등으로 꾸민 만찬으로 캘리포니아 푸룬을 직접 맛 보는 시간을 가졌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