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중국 원스톱 시험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중국에 시험수출된 제품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019 중국 One-Stop 시험수출 지원사업’ 대상자를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복잡하고 까다로운 현지 통관과 검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중소 농식품 제조업체를 위해 aT 중국지사(베이징, 상하이, 칭다오)가 연결한 현지 전문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 준비부터 시장 진출까지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해주는

aT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베이징과 상하이, 칭다오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상이한 통관과정에 대한 기업별 맞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현지 전문기관을 통해 통관검역, 내륙물류, 시장개척 등 3개 부문에 걸쳐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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