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사 600여 부스 규모 참가

▲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에서 창업 상담을 받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

[식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CㆍD홀에서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카벤디쉬(해마로푸드서비스㈜) △김가네(㈜김家네), △미술관ㆍ고래식당(㈜디딤) △청담동말자싸롱(㈜금탑에프앤비) △돈까스클럽(㈜일승식품) △커피베이(㈜사과나무) 등 외식업종과 △짐보리(한국짐보리㈜짐월드) △양키캔들(㈜아로마무역) 등 교육ㆍ도소매업종, △짐도리(㈜짐도리로지스틱스) △르하임스터디카페(㈜르하임) △원카 전세렌트카(㈜원카글로벌네트웍스) 등 서비스업종까지 다양한 분야의 300여 업체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키오스크, 스마트폰 연동 결제 등 무인 주문ㆍ결제 시스템, 무인 스터디카페ㆍ편의점 등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한 1인ㆍ무인 창업 아이템, VR카페ㆍ3D피규어 등 IT 기술 기반의 오락ㆍ서비스업까지 프랜차이즈산업의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주방ㆍ포장 관련 설비(㈜엔터라인) △결제 시스템(㈜BTC코리아닷컴) 등 협력업체, △금융ㆍ보험 컨설팅(서울보증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정부기관 법률 상담(공정거래위원회ㆍ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전시장 내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이호욱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서부지회장의 ‘미국 프랜차이즈 창업 안내’ △가맹사업법(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 △우수 브랜드 선별방법(대한가맹거래사협회) △가맹점 성공 전략(한국창업전략연구소,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프랜차이즈 세무실무(우리은행) △인도네시아 진출 안내(IFBM) △우수 브랜드 사업설명회 등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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