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식약처장의 ‘라면 예찬’ 영상 보기

[식품저널]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7일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식품산업협회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라면 예찬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류 처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에 속해 있는 기업체들이 대한민국 국민 건강을 위해 많은 역할들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도 시골에 살 때 가장 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게 라면이었다”고 말했다.

류 처장은 이어 “과거를 되돌아보면 실로 라면이 국민 건강에 얼마나 많은 이바지를 했느냐 생각해보면, 식품산업체들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새삼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