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운영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의 병원급식 매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지정을 받았다.
HACCP은 식품의 생산부터 음식을 섭취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위생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밝혀내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CJ프레시웨이는 HACCP 지정을 위해 △환자용 식단 식재료 안전성 검토 △세척ㆍ소독 △가열 등 열처리 △보관ㆍ배식 △식기 세척 및 소독 등 모든 관리 포인트를 검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연세세브란스병원 급식 점포의 HACCP 인증을 12년째 유지하고 있는 위생관리 노하우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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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