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11% 감소 6억7천만원 규모 올해 예산안 확정

▲ 한국장류협동조합은 26일 잠실관광호텔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식품저널] 한국장류협동조합은 26일 잠실관광호텔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 임태기 이사장을 연임하고, 전년보다 11.4% 감소한 6억6900여 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조합은 올해 △공동구매ㆍ판매사업 활성화 △정부지원사업 및 대정부 건의 △조합원업체 지원사업 강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협력 △장류 품질 안정화 △조합 운영 내실화 △장류산업 발전 위한 중장기사업 수립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날 임태기 이사장이 연임됐으며, 이사에는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삼한식품 김문태 대표 △㈜진미식품 송상문 대표이사 △㈜복천식품 이명춘 대표이사 △교하식품 유영배 대표 △㈜한주 백승춘 대표이사 △동해식품㈜ 김진은 대표이사 △㈜기픈샘 양환태 대표이사 △신송식품㈜ 조승현 대표이사 △매일식품㈜ 오상호 대표이사 △㈜움트리 김우택 대표이사, 감사에는 △삼오종합식품㈜ 이정순 대표이사 △㈜양지푸드 황건승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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