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함께 ‘독일 DLG국제식품품평회’ 국내 개최
[식품저널] 한국육가공협회(회장 박길연)는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누리시아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5억3700만 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국내 육가공품 소비 확대를 위해 ‘제9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소비자단체의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우수매장 인증사업을 지원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함께 ‘2019 독일 DLG국제식품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공동 대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축산물가공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과 식육가공기사 전문교육기관 확대 등 정부 위탁 및 지원 사업과 불합리한 규제 발굴 등 제도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기영 선진FS 이사ㆍ박준호 하림 상무ㆍ김선희 아워홈 팀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김갑수 동원F&B 팀장ㆍ이상우 진주햄 팀장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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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
apple@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