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2조828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507억원을 올렸다.
 
식자재 유통 부문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2조2696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급식 부문 매출은 18% 증가한 4116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의 2018년 4분기 매출은 7193억원,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도 독점 및 특화 상품,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등을 통해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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