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키에 대표 상품 ‘피치(Pitch)’ 등 주요 제품

[식품저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프랑스 베이커리 기업 ‘브리오쉬 파스키에(Brioche Pasquier)’의 제과상품을 국내시장에 독점으로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파스키에의 한국지사인 ㈜에스에이치에스(SHS)와 B2B 급식 경로 독점 유통ㆍ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파스키에의 대표 상품인 ‘피치(Pitch)’를 포함해 마카롱, 타르트 등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936년 설립된 파스키에는 프랑스 제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브리오슈, 비스코티 등 정통 프랑스 빵부터 고급 양과자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파스키에의 스테디셀러인 피치를 포함해 6가지 맛으로 구성된 ‘믹스 72 마카롱’과 과일 타르트 등 총 18개 품목을 향후 2년간 독점 공급한다.

CJ프레시웨이는 후식 상품 수요가 높은 급식 대리점이나 어린이집 등 키즈 경로에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며, 향후 단체급식 점포에도 후식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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