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경기도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한양제너럴푸드의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족발(유형 : 햄)’에서 식중독 원인 균으로 알려진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3월 13일까지이며, 내용량이 400g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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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