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서울대학교는 최고농업정책과정 2019년도 제29기 교육생을 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농업정책 입안자 및 농식품산업 종사자들의 핵심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며,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진과 정부 부처 고위공무원, 우수 농식품기업 CEO, 농산업 현장 전문가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2004년 개설 이후 4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매년 정기적인 동문회를 열어 농업ㆍ농촌 전문가들로 구성된 졸업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9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교육은 3월 26일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7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