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소주 ‘처음처럼’의 플래그십 스토어 ‘K-pub 처음처럼’

[식품저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가 베트남 하노이에 소주 ‘처음처럼’의 플래그십 스토어 ‘K-pub 처음처럼’을 운영한다.

하노이의 유명 관광지 호안끼엠에 문을 연 ‘K-pub 처음처럼’은 ‘처음처럼’, ‘순하리’ 등 롯데주류의 술 제품과 떡볶이 등 다양한 한국식 안주를 판매한다.

롯데주류는 시음행사와 함께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현지 소비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과거에는 교민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데 머물렀지만, 현재는 ‘K팝’, ‘박항서 매직’ 등으로 한국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과 호감이 높아져 우리 술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 소비자들이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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