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기업ㆍ기술형 중소기업 위한 신용대출 도입

[식품저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업인 소득 증진과 농식품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6122억원 규모의 농식품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농식품 수출 지원 자금 △식품ㆍ외식 종합 자금 △수출ㆍ식품 시설 현대화 자금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지원 자금 등이며, 농산물을 수매ㆍ가공ㆍ유통ㆍ수출하거나, 사업 준비 중으로서 올해 사업 시행이 가능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2.5%, 일반업체 3%) 또는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관할 aT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이병호 aT 사장은 “올해는 창업 5년 이내 Start-Up기업과 기술형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대출을 도입하는 등 농식품 기업에 대한 융자 지원을 확대해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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