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남양유업은 이정인 대표집행임원 체제에서 이광범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했다고 12월 31일 공시했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 직무대행은 충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2015년 남양유업에 입사해 영업총괄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할 때까지 이광범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인 대표는 2018년 1월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됐으나, 12월 31일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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