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대전지방식약청으로부터 식품 등 미생물분야 시험ㆍ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2일부터 검사업무를 시작한다.

HACCP인증원은 2009년 축산물 미생물분야 시험ㆍ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2011년 이화학분야에 대해서도 지정받아 위탁검사를 해왔다.

HACCP인증원은 “이번 식품분야 확대 지정과 함께 △진행현황 안내 △수수료 정보 공개 △시험ㆍ검사 인력 자격기준 개선으로 시험ㆍ검사 성적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추후 식품 이화학분야 자가품질 위탁검사기관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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