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통해 식품안전ㆍ식품진흥 응원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식품저널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식품저널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식품산업계 및 관련 기관ㆍ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7년 8월 1일 창간 이후 한호도 거르지 않고 257권의 매거진을 발행하면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역사를 기록해 온 식품저널은 주간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 맛있는 푸드 매거진 야미스페이스 YUMMY SPACE 등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식품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식품저널은 대한민국에는 식품산업 전반을 다루는 단 하나밖에 없는 식품산업 종합 매거진입니다. 식품저널은 식품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독자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고령자를 위한 식품정책 및 제품개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반기에도 ‘100세 시대 글로벌 식품개발 전략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통해 식품산업계에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런천미트 리콜 건과 관련해 식품저널은 단독보도로 식품업체가 누명을 벗는 단초를 제공했습니다. 또, 쌀이 들어간 모든 가공식품에 대해 식약처가 무기비소 기준을 신설할 계획이었으나, 식품저널이 무기비소 기준 확대 문제점을 보도한 후 식약처가 당초 방침을 변경, 합리적인 식품정책을 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식품저널은 식품 전문분야에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식품전문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식품저널은 식품산업계에 필요한 다양한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전 세계에서 열리는 주요 식품박람회 특별취재를 통해 세계 식품산업 동향을 발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식품저널의 역동적인 활동에는 독자 여러분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과 광고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식품저널은 식품 종합 전문매체로는 유일하게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 줌 등과 뉴스검색 제휴를 통해 식품뉴스를 제공하는 등 영향력이 커진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2019년 새해에도 식품인의 알권리와 식품산업 발전,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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