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SPC삼립 세종공장에서 열린 KOSHA 18001 인증 수여식에서 정완순 안전보건공단 본부장과 프란시스 SPC삼립 세종공장 상무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삼립의 제분 생산 공장인 세종공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KOSHA 18001은 안전보건공단이 국내 기업의 실정에 맞춰 자율적 안전보건 및 재해예방 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영관리 인증 시스템이다.

SPC삼립 세종공장은 이번 인증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위험성 평가와 법규 검토로 작업환경을 개선해왔다. 특히 ‘무재해 운동’을 추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교육과 목표 달성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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