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액상형 버터 ‘백설 버터오일’
동서식품,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
빙그레, ‘비비빅 동지팥죽’
네슬레,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카카오프렌즈, ‘선데이치즈볼’
빽다방, ‘토피넛라떼’
맘스터치, ‘파칼칼닭개장ㆍ파송송닭곰탕’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식품 및 외식업계에서는 ‘버터는 고체’라는 고정관념을 깬 액상형 버터제품, 짜먹는 팥죽 등 이색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 액상형 버터 ‘백설 버터오일’
CJ제일제당은 식용유에 벨기에산 농축버터오일을 넣어 만든 액상형 버터 ‘백설 버터오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버터를 식용유 대신 볶음밥이나 각종 구이 등에 다양하게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고체 버터 유통기한이 냉장에서 6개월가량인 반면, 액상형 ‘백설 버터오일’은 상온에서 18개월간 보관할 수 있다.

 

동서식품,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Maxim KANU Signature)’를 출시했다.
커피 추출액을 얼린 후 물과 커피의 어는점 차이를 이용해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아이스버그, Iceberg)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아로마를 보존했다.
또한, 일정량의 원두에서 뽑아내는 커피 추출량을 기존보다 더욱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케냐, 과테말라산 원두를 사용했으며, 200~240㎖ 물의 양으로 커피를 마실 때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용량을 기존 제품(카누 미니)보다 두 배 이상 늘린 2.1g으로 출시했다.

빙그레, ‘비비빅 동지팥죽’
빙그레가 통팥을 우유, 쌀과 함께 끓여낸 ‘비비빅 동지팥죽’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시나몬향으로 팥죽의 풍미를 더했으며, 스파우트 파우치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네슬레,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네슬레의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은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를 선보였다.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코코아와 커피 파우더를 혼합한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치즈 파우더를 사이에 넣은 웨이퍼, 화이트초콜릿과 딸기가 어우러져 있다.

카카오프렌즈, ‘선데이치즈볼’
카카오IX의 카카오프렌즈가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SUNDAY CHEEZZZBALL)을 론칭하고, 캐쥬얼 스낵 4종, 파인 스낵 3종을 출시했다.
캐쥬얼 스낵은 오리지널, 허니버터, 믹스치즈, 칠리 4가지 맛, 봉지와 틴케이스 2가지 패키지로 선보인다.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진 치즈볼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러 개를 먹어도 입 천장이 다치지 않는다.
파인 스낵은 치즈밤(크림치즈 슈), 럭키 테일(크림치즈볼), 치즈 문(크리미 치즈케이크) 3가지로, 패키지 안에는 각 스낵 종류별 스토리 카툰이 브로슈어 형태로 들어 있다.

빽다방, ‘토피넛라떼’
빽다방이 버터향이 감도는 영국식 캐러멜 과자 ‘토피’와 고소한 ‘넛츠’가 어우러진 ‘토피넛라떼’를 출시했다.
빽다방 ‘토피넛라떼’는 생캐러멜과 땅콩,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간 토피넛베이스를 사용해 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맘스터치, ‘파칼칼닭개장ㆍ파송송닭곰탕’
맘스터치가 닭 요리 간편식 ‘파칼칼닭개장’과 ‘파송송닭곰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닭 안심살을 우려낸 국물에 파를 더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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