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왼쪽)과 HACCP인증원 장기윤 원장이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횡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엄경익)은 17일 강원도 횡성 소재 횡성축협 본점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으로부터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인증서 증정식에는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 유병수 상무, 김승겸 상무, HACCP인증원 장기윤 원장과 이주연 서울지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농장부터 가공ㆍ유통ㆍ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HACCP 체인 유통망으로 연결한 농ㆍ축협이나 브랜드 경영체 등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횡성축협의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중 이번에 통합인증을 받은 곳은 농장 10개소, 도축장 1개소, 식육포장처리장 1개소, 식육판매장 1개소 등 총 13개소이다.

이들 13개 농장 및 업체의 HACCP 체인망을 통해 유통ㆍ판매되는 한우는 황금색 HACCP 마크를 부착하고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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