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쳐

롯데리아가 13일부터 버거 11종의 가격을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한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데리버거’는 2000원에서 2300원, ‘클래식치즈버거’는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오르게 되며, 평균 인상률은 2.2%이다. 

롯데리아는 “매년 지속되는 인건비와 원재료비 등 직간접 비용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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