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조치된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2종이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그린뉴트리코리아(대전 유성구)가 수입한 ‘피비500 프로바이오틱스 오리지널’(유형 : 프로바이오틱스)과 ㈜이너네이쳐(서울 영등포구)가 수입한 ‘랠리 프로바이오틱스 500 플러스’(유형 : 무기질/프로바이오틱스)가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 부적합으로 4일 회수 조치했다.

회수대상은 ‘피비500 프로바이오틱스 오리지널’의 경우 유통기한이 2021년 5월 25일인 제품이며, ‘랠리 프로바이오틱스 500 플러스’는 유통기한이 2021년 7월 22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문제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업소에 되돌려주는 등 회수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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