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참게장 제조기술을 보유한 김혜숙 씨(전남 곡성)를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른 수산분야 식품명인 제7호로 3일 지정했다.

김혜숙 명인은 직접 만든 감청장과 소고기를 넣고 3시간가량 조린 다음 살아있는 참게의 배가 위로 향하도록 켜켜이 담고, 알맹이를 뺀 천초와 꿀을 부어 봉한 뒤 5~6일 숙성시켜 참게장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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