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관련 기술 및 정책 정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12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스마트 농업본부’는 그동안 본부별로 분산돼 있던 ICT, 스마트 기자재 표준화, 현장실증, 스마트 농업 ICT 기자재 검정업무를 통합해 담당하며, 초대 본부장은 농기계검정팀 김기택 팀장이 맡는다. 본부 하에는 △스마트팜사업팀 △농기계검정팀 △ICT기자재검정팀 등 3개 팀을 뒀다.

분석검정본부는 기존 4개 팀에서 농기계검정팀을 분리하고, 시험분석 관련 3개 팀으로 재편하면서 명칭을 시험분석본부로 변경했다.

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인사로 창업성장본부장은 농식품벤처창업지원센터 전희중 센터장을 임명했으며, 농기계검정팀장과 ICT기자재검정팀장에는 이익봉 책임연구원과 김영태 책임연구원을 임용했다.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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