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변형 미생물 유래 식품첨가물 키모신(ChyMax M1000)과 후대교배종 유전자변형 옥수수 MON89034×TC1507×MIR162× NK603×DAS-40278-9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자변형식품으로 승인받았다.

유전자변형 미생물 유래 식품첨가물 키모신(ChyMax M1000)은 Christian Hansen A/S가 개발하고, 김ㆍ장 법률사무소가 승인 신청했으며, 후대교배종 유전자변형 옥수수 MON89034×TC1507×MIR162× NK603×DAS-40278-9은 Dow AgroSciences LLC.가 개발하고, 다우아그로사이언시스 인터내쇼널리미티드가 승인 신청했다.

식약처는 “이들 2건의 안전성을 심사한 결과, 문제가 없어 승인했다”며, “인체 건강 상 새로운 위해요인이 발견되는 경우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10월 16일 GMO 안전성 심사위원회를 열고, 노보자임스가 신청한 GM 미생물 유래 식품첨가물 글루코아밀라아제(Extenda Go 2 Extra)에 대해 서던 블롯(Southern blot) 자료에 대한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바스프가 신청한 GM 카놀라 MS11에 대해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환경위해성 협의심사 종료 후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케비젠이 신청한  GM 미생물 CBG-FT-101에 대해서는 숙주 및 공여체, 발현 벡터의 구성, southern blot 분석자료, N-말단서열 분석자료, 발현 단백질의 알레르기성 관련 자료, 유전자변형 미생물의 불활성화 방법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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