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주최, 프레스센터서 열려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회장 신동화)은 29일 오후 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비만과의 전쟁 : 식품, 외식업계 및 의학계의 역할’을 주제로 2018년 하반기 2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비만인구 현황과 정부의 대책(정영기 과장,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비만도 질병이다(박병현 교수, 전북대 의과대학) △소비자 비만관리를 위한 산업계의 역할(민병철 팀장, 대상 소재BU) △고객 비만 예방을 위한 외식업계의 노력(홍완수 교수, 상명대) △비만에 따른 육체적ㆍ정신적ㆍ경제적 피해(조백환 회장,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에 대해 발표한다.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외적으로 문제가 되는 비만 방지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100세를 맞을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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