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배 aT 사이버거래소장(왼쪽)과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와 한국식품안전협회(회장 금보연)는 29일 aT센터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는 “학교가 급식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을 운영하며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식품안전협회는 △aT 단체급식사업 안전관리 분야 자문 △학교급식 공급 현장 점검 △공급업체 현장 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ㆍ훈련 △식품안전 정보 공유와 공급업체 전파 △우수식재료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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