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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Korean Food’서 3억불 상담ㆍ850만불 현장 계약28개국 126개사, 국내 350여 수출업체 참가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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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6  1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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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케이(Ikeei)와 ㈜선일푸드 관계자들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 김민욱 과장, 일본 바이어 2명과 ㈜선일부드 대표, aT 해외사업처 양인규 처장

지난 24일 aT센터에서 열린 ‘2018 하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BKFㆍBuy Korean Food)’에 28개국 126개 업체의 바이어 150명과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 350여개사 참가해 3억 달러 상담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85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마련한 BKF는 올해 10년차를 맞았으며 1:1 수출 상담회, 바이어-수출업체간 현장 계약 지원, 해외 검역ㆍ통관ㆍFTA 현장 컨설팅, 온라인 B2B 서비스, 미래클, KATI 등 다양한 수출사업을 소개하고, 수출정보 세미나 등도 열었다.

이번 BKF는 한국단미사료협회와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공동 주관으로 가나, 바레인, 미얀마 등 미개척 시장 바이어들도 초청, 수출업체와 상담을 지원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총 1224건의 상담이 이뤄져 3억 달러 수준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신선농산물과 유아용 쌀과자 등을 포함, 22개 바이어가 850만 달러 상당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배, 복숭아 등 신선과일이 특히 인기를 모았으며, 새싹인삼과 깻잎도 아시아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류 영향으로 한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 제품과 소스류도 바이어들이 선호했다. 오미자 음료, 밀싹 프로바이어 제품 등 한국 신선농산물을 활용한 건강식품과 차세대 식품으로 꼽히는 곤충식품도 유망제품으로 꼽혔다.

상담회를 마친 바이어들은 25일에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KFS)’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유통매장과 인사동 한식체험관을 방문, 한국 식문화와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병호 aT 사장은 “BKF는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신규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수출업체와 바이어 모두가 만족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aT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는 물론,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기획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다양한 바이어 초청 사업을 지속 추진해 중소 수출업체의 신규 판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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