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과 MOU
쉐이크쉑(Shake Shack)이 25일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권태선ㆍ이철수ㆍ장재연)과 ‘재생에너지 전환 교육 프로그램’ 후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재생에너지 전환 교육 프로그램’은 환경운동연합이 태양광 발전 확산과 재생에너지 실천 촉구를 통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자 진행하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이다.
쉐이크쉑은 이번 협약에 따라, 2년간 아이스 디저트 메뉴인 ‘쉑 어택(Shack Attack)’ 판매 금액의 5%를 후원하며, 후원금은 ‘재생에너지 전환 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태양광 발전기 설치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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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