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14일 일산 킨텍스서 열려

▲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 전경.

커피와 디저트 관련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가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해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커피머신, 제과ㆍ제빵 머신, 생두ㆍ원두, 카페ㆍ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등 분야 200여 업체가 참가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2018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한국 라떼 아트&컵테이스터스 대회)’이 나흘간 열리며, 국내 숨겨진 로스터리 카페와 콜드브루, 커피 관련 용품 등을 대상으로 사전 전문가 심사를 거치고, 현장에서 일반 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TOP3를 선정하는 ‘2018 마스터 오브 카페 시즌 2’도 열린다.

또, △프랑스 명장 ‘뤽 드보브’ 셰프와 함께하는 디저트쇼 △카페 부재료 4인방으로 창조하는 ‘뚝딱’ 베버리지 레시피 △S9 대용량 스마트 로스터기를 활용한 커피 업계의 활용사례 케이스 스터디 등을 주제로 한 오픈 클래스가 열리고, 창업예정자와 카페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무한 경쟁 커피 시장, 살아남는 카페의 비밀 △잘나가는 카페들만 아는 판매의 기술 등을 주제로 한 ‘꿀팁 세미나’가 열린다.

20여개 디저트 업체들이 참가한 ‘디저트 특별관’도 마련돼 창업예정자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다양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 오픈 클래스에서는 프랑스 명장 ‘뤽 드보브’ 셰프와 함께하는 디저트쇼가 열리고 있다. 
▲ 창업예정자와 카페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꿀팁 세미나’. 
▲ 한국 라떼아트 대표 선발 예선전.
▲ 2018 월드 아로마스터 챔피언십 예선전.
▲ 탐앤탐스는 ‘스페인 핸드메이드 에스프레소 머신’, ‘스페인 핸드메이드 그라인더’를 주력 제품으로 홍보했다.
▲ 쥬네스는 수제 디저트 ‘마카롱’, ‘쿠키’, ‘마들렌’ 등을 전시했다.
▲ 일해는 참관객들에게 초콜릿과 주스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 두리양행은 다양한 차와 커피머신을 소개했다.
▲ 꽃을담다는 ‘꽃차 티백’, ‘리프레시 플라워워터’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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