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향료 진천 조미식품 공장 조감도

서울향료(대표 조성용)는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 조미식품 전문 공장을 신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3만4776㎡(1만520평) 부지에 연면적 1만923㎡(3304평), 지상 2층 규모의 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외식프랜차이즈에 공급하는 소스, 시즈닝 등을 생산한다.

서울향료 박경수 조미식품사업부장(전무)는 “이번 공장 신축과 함께 서울향료만의 핵심소재를 개발하고 특화 설비를 글로벌 소싱하는데 과감히 투자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향료는 천연향, Savory 원료를 비롯해 다양한 맛소재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식품연구소에서는 35명의 연구원이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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