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북한 가정식 전문점’ 론칭

▲ 놀부와 월향의 합작법인 ‘서울의 맛 : TOS’(Taste of Seoul)의 CI

놀부(대표 안세진)가 전통주 전문점 월향(대표 이여영)과 합작법인 ‘서울의 맛 : TOS’(Taste of Seoul, 이하 ‘서울의 맛’)를 설립하고, 새로운 한식 브랜드를 선보인다.

‘서울의 맛’은 트렌디한 음식을 브랜드화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첫 번째로 이달 말 북한의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북한 가정식 전문점을 론칭할 예정이다. 론칭과 함께 가맹점 모집에도 나선다.

‘서울의 맛’은 향후 해외 진출도 추진,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인 서울의 음식을 세계에 소개하는 계획도 세웠다.

안세진 놀부 대표는 “놀부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대표 외식기업으로서 차별화되고 선도적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여영 월향 대표는 “‘서울의 맛’을 통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의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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