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을 열었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은 41㎡(12.4평) 규모의 테이크아웃 전용숍으로, ‘Fresh Cream Cake’ 콘셉트에 맞춰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몽쉘’을 선보인다. 포장지에는 ‘몽쉘’을 상징하는 로고와 심볼을 적용해 선물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메뉴는 크게 ‘Premium’, ‘Fresh’, ‘Cake’, ‘Cup’, ‘Beverage’ 5가지로 구분해 운영한다. ‘Premium’과 ‘Fresh’는 ‘몽쉘’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벨기에산 초콜릿 등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하고 머랭을 넣은 크림, 견과류와 당절임 과일 등으로 속을 채우는 레시피로 변화를 줬다.

‘Premium’은 화이트 바닐라, 레드 스트로베리, 더블 치즈 등 5가지 맛을 선보인다. 크기는 미니와 보통 2가지로 구성했다. ‘Fresh’는 생크림 함량을 높여 신선한 맛이 특징으로 화이트 카카오, 딸기 카카오, 핑크 복숭아 등 5종으로 제공한다. ‘Cake’는 에스프레소 시럽, 벨기에산 카카오 크림과 초콜릿으로 만든 미니 케이크다. ‘Cup’은 컵에 담아 떠 먹을 수 있는 몽쉘로, 시그니처 메뉴다. ‘Beverage’는 커피, 몽쉘 퐁당 라떼 등으로 구성했다.

1991년 ‘몽쉘통통’으로 첫 선을 보인 ‘몽쉘’은 생크림과 촉촉한 식감의 케이크가 특징으로, 매년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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