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외식위생학회, 경희대서 개최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회장 윤기선)는 11월 2일 경희대학교 청운관(B117)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가정대용식(HMR) 안전관리 현황 및 산업전망’을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식생활 안전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역할(박혜경 센터장, 중앙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고령자 등 취약계층 건강과 식생활 안전관리(홍완수 교수, 상명대) △효과적인 식생활 안전 교수법 및 도구 활용(노민영 대표, 푸드포체인지) 등을 다룬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학술대회 세션1 가정대용식 산업 현황과 미래 전망에서는 △HMR, 푸드테크, 신선식품의 E-commerce 혁명(박종철 대표, 집반찬연구소) △해외 HMR 제품 동향 및 리콜 사례 분석(박미경 교수, 경북대) △HMR 제품의 포장 동향 및 미래 전망(조상우 상무, 풀무원)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세션2 가정대용식 업체별 안전관리 방안에서는 △HMR의 생산ㆍ유통관리 현황과 문제점(심규창 센터장, 대상식품안전센터) △HMR 제품의 위생ㆍ안전관리 방안(박우람 팀장, 동원) △홈 딜리버리 제품의 안전관리 방안(신승호 팀장, 한국야쿠르트)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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