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모넬라균 검출로 회수 조치된 파밍하우스의 ‘티라미수’, ‘화이트붓세’ 표시사항과 패키지

최근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초코케익으로 인해 대규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또 빵류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농업회사법인㈜파밍하우스(전남 담양 소재)가 제조ㆍ판매한 ‘티라미수’와 ‘화이트붓세’(식품유형 : 빵류)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들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7일인 ‘티라미수’와 2018년 11월 30일 ‘화이트붓세’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문제의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티라미수’와 ‘화이트붓세’를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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