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ㆍ솔솔포도원 방문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4일 전북 부안에서 ‘2018년 제5회 현장 이사회’를 갖고,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과 현장체험실습장 ‘솔솔포도원’을 방문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지난 4일 전북 부안에서 ‘2018년 제5회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이사회에는 농정원 박철수 원장과 상임이사 및 비상임이사, 임직원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기관인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과 현장체험실습장으로 지정된 ‘솔솔포도원’을 방문했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시설원예ㆍ과수 등을 재배하고, 질병을 관리하는 곳이다.

솔솔포도원은 2013년 현장체험실습장으로 지정됐으며,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 효과가 큰 장기ㆍ심화교육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이사진들은 농정원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업무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핵심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박철수 농정원장은 “청년 농업의 꿈, 스마트팜과 현장체험실습장을 방문해 우리 농산업 미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가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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