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를 강화한 ‘뚜레쥬르 역삼역점’

뚜레쥬르가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를 강화한 ‘뚜레쥬르 역삼역점’을 오픈했다.

23평 규모의 뚜레쥬르 역삼역점은 통유리 외관으로 안과 밖의 소통과 교감을 강조하고, 타일과 네온 사인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깔끔하면서 경쾌한 분위기를 냈다.

오픈 키친이어서 메뉴가 조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입구에 4m 길이 대형 쇼케이스가 있어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 매장은 매일 갓 구운 데일리브레드 및 샌드위치와 불고기, 쉬림프, 아보카도 등으로 영양 균형을 맞춘 샐러드를 중심으로 운영,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대표 제품 ‘스파이시 불고기 파니니’는 그릴 불고기에 몬테레이 잭 치즈, 구운 양파가 칠리 소스와 어우러져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B.E.L.T.A 샌드위치’는 베이컨, 에그, 래터스, 토마토에 아보카도를 더한 시그니처 샌드위치다.

‘채끝 아보카도샐러드’는 채끝, 아보카도, 구운 야채가 발사믹 소스와 조화를 이룬다. ‘그릴치킨 곡물 샐러드’는 구운 치킨, 곡물, 양파 튀김에 참깨 소스를 더했다.

포장 고객을 위한 ‘밀박스’도 선보인다. 머쉬룸렌틸샐러드, 블루베리요거트, 에그포테이토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샌드위치, 음료와 함께 구성해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여의도 등에도 추가로 샌드위치 특화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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