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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원인 추정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잠정 유통ㆍ판매 금지풀무원푸드머스, 식중독 발생 학교급식 13곳에 공급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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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1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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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부산, 경남, 경북 등 6개 지역 13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풀무원푸드머스가 이들 학교에 공급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식중독 원인 식품으로 추정하고, 잠정 유통ㆍ판매 금지 조치에 들어갔다.

식중독 의심환자 수는 5일 20시 기준 467명으로, 식약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식중독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조사와 보존식 검사 등을 하고 있다.

또, 식중독이 발생한 13곳에 풀무원푸드머스가 동일하게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경기도 고양 소재)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식중독 원인 식품으로 추정하고, 이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잠정 유통ㆍ판매 금지 조치하는 한편, 유통 추적조사를 하고 있다.

식약처는 “식중독 의심환자 인체검사와 유통제품 신속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회수ㆍ폐기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교육부, 질병관리본부, 시ㆍ도 및 시ㆍ도교육청과 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식중독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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