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자영업자 창업 지원

▲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PLATFORM9 이민구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 양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8월 3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모바일 창업 플랫폼 ‘우리동네씨이오’를 운영하는 ㈜PLATFORM9(대표 이민구)과 외식사업 확대 및 상생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LATFORM9은 ‘우리동네씨이오’를 통해 자체 제휴 중인 국내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관한 창업정보 비교 서비스를 예비 자영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와 ㈜PLATFORM9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자영업자가 창업 준비단계에서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템 및 점포 입지 선정, 마케팅ㆍ홍보 등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우리동네씨이오가 제휴 중인 350여 곳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정보를 바탕으로 가맹 본사 및 가맹점의 수익 개선 컨설팅, 메뉴 개발, 신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발굴 등을 추진한다.

㈜PLATFORM9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신생 프랜차이즈 등에 대한 정보를 재가공해 ‘우리동네씨이오’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500만여 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