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5일부터 8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2018 이스탄불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을 알린다. 사진은 지난해 박람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5일부터 8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2018 이스탄불식품박람회(WFI 2018)’에 참가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B2B 전문 식품박람회로 작년 기준 29개국, 400개사가 참가했으며, 1만3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aT는 터키와 인근 국가 바이어를 초청해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업체와 상담을 알선하고, 한국 수출업체의 수출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터키 현지 자문기관을 박람회장으로 초청, 현장 수출코칭과 상담을 지원한다.

또, 특별홍보관을 운영해 전략품목과 히트상품을 홍보하고, 차와 커피를 즐기는 터키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한국관 입구에서 홍삼차 등 한국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터키의 건강식품 시장 성장세에 대응하여 홍삼제품과 김치, 인삼 등 건강식품과 할랄인증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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