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농식품부, 마케팅 컨설팅ㆍ홍보 지원

▲ 8월의 米's 코리아 ‘자이소’의 ‘미(米)들렌’과 ‘떡카롱’

올해 米's(미스) 코리아에 퓨전 떡 온라인쇼핑몰 ‘자이소’ 등 5개사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쌀에 참신성, 다양성 등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넣기 위해 쌀과 쌀 가공품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 6명(5개사)을 米's 코리아에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쌀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만 19세부터 45세까지 창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총 37개사가 지원했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소비자평가, 3차 현장검증을 통해 최종 5개사(6명)를 2018년 米's 코리아로 뽑았다.

8월의 米's 코리아에는 △자이소(박호성ㆍ박경민) 9월은 △조복남(김도훈) 10월은 △일산쌀(이재광) 11월은 △동네정미소(김동규) 12월은 △왠지(김효정)이 선정됐다.

8월의 米's 코리아 ‘자이소’는 박호성ㆍ박경민 형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퓨전 떡집으로, 베이커리와 빵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마카롱과 마들렌 형태의 떡 ‘미(米)들렌’과 ‘떡카롱’을 개발했다.

박호상ㆍ박경민 형제는 전통 떡을 현대화해 곶감찹쌀떡, 오메기떡 등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농식품부와 농정원은 米's 코리아로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 마케팅 컨설팅과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해준다.

2018년 米's 코리아 선정 기업

구분

기업명

대표자

품목

지역

8월

자이소

박호성, 박경민

떡류 및 디저트

서울

9월

조복남

김도훈

떡류 및 디저트

서울

10월

일산쌀

이재광

쌀 생산 및 가공

경기 고양

11월

동네정미소

김동규

도정 및 소포장쌀 등

서울

12월

왠지

김효정

쌀 공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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